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개성 있는 등장인물,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의 방송 정보와 주요 등장인물,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방송 정보
- 방영 기간: 2018년 9월 15일 ~ 2019년 3월 17일
- 방송 시간: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 밤 9시 15분
- 총 방영 횟수: 96부작 + 스페셜 2부작
- 채널: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주말 드라마 시간대를 책임지며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가족 드라마라는 장르 특성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강수일 (최수종 분)
- 김도란의 친부로, 본명은 김영훈.
-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도란과 헤어졌으나, 28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으며 도란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찾습니다.
김도란 (유이 분)
- 28세, 강수일의 딸.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강수일의 등장으로 삶이 급변하게 됩니다.
왕대륙 (이장우 분)
- 32세, 봄앤푸드 본부장.
- 도란과 사랑에 빠지며 그녀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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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야 (윤진이 분)
- 28세, 플로리스트.
- 왕대륙과 얽히며 도란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극의 갈등을 이끌어갑니다.
왕이륙 (정은우 분)
- 30세, 왕대륙의 동생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청년.
- 가족과의 관계에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줄거리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 강수일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서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강수일은 과거의 실수로 인해 딸 도란과 이별해야 했지만, 다시 만난 후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그녀를 돕고자 합니다. 그러나 도란이 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갈등과 오해가 깊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편으로 거듭나며, 주변 인물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다시보기 및 재방송 정보
다시보기 서비스
'하나뿐인 내편'은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송 종료 3주 후부터는 무료 VOD 서비스로 제공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작품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재방송 채널
다양한 채널에서 재방송이 이루어졌으며, KBS Drama, KBS W(현 KBS Story), 하이라이트TV에서 주요 에피소드와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청률과 인기 요인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KBS 주말 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인기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탄탄한 스토리: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과 희망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 배우들의 열연: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 주연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공감되는 메시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스토리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론: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작품
'하나뿐인 내편'은 단순한 가족 드라마를 넘어, 삶의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는 이 작품은 다시 보아도 여전히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드라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