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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 대법관 프로필(+윤석열 사법연수원 동기)

by 에브리톡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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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 대법관은 대한민국 사법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2024년 대법관으로 취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학문적 성취와 경력, 그리고 개인적 배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엄상필 대법관의 고향, 가족, 학력, 군대 경력, 주요 약력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 출생: 1968년 12월 1일 (55세)
  • 고향: 경상남도 진주시
  • 가족: 배우자와 두 명의 아들

엄상필 대법관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배우자와 두 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 간의 돈독한 관계가 그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엄 대법관은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진주동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 최고 학부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의 수학은 그의 법조계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군대 경력

  • 육군 법무관으로 복무
  • 대위 전역

엄상필 대법관은 육군 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수행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그는 법률적 전문성과 국가에 대한 헌신을 동시에 실현하며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그의 사법적 판단과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요 경력

초기 경력

  •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엄 대법관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하며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판사 경력

  •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 임관
  • 2006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 2010년: 사법연수원 교수
  • 2021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2024년: 대법관 취임
구분  내용
이름 엄상필
출생 1968년 12월 1일 (55세)
고향 경상남도 진주시
가족 배우자, 아들 2명
학력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군대 육군 법무관 (대위 전역)
주요 경력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 임관
2006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0년: 사법연수원 교수
2021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24년: 대법관 취임
주요 담당 사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입시비리 항소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파기환송심
김성호 전 국정원장 사건 파기환송심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사법연수원 23기 동기
서울대 법대 8년 후배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이후 엄 대법관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법조계에서의 입지를 넓혔습니다. 특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서 주요 사건을 맡으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주요 판결

엄 대법관은 법조계에서 다양한 주요 사건을 맡아왔습니다. 그의 주요 판결로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1.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자녀 입시비리 항소심
    • 입시비리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 사건으로 공정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2.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파기환송심
    •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주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3. 김성호 전 국정원장 사건 파기환송심
    • 국정원과 관련된 또 다른 중대한 사건에서 재판장을 맡아 신중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국 대법원 판결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주요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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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엄상필 대법관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으로도 주목받습니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로, 같은 기수로서의 유대감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법대에서는 윤 대통령의 8년 후배로, 법조계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일면식이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초동 법원·검찰 동기 모임

엄 대법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하던 검찰과의 동기 모임에서 한 차례 만난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공적이고 제한적인 만남으로 해석되며, 서로의 직업적 위치를 존중하는 선에서 유지되었습니다.

엄상필 대법관의 사법 철학과 비전

공정성과 객관성

엄 대법관은 법치주의의 근본인 공정성과 객관성을 중시하는 판사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법리적 판단에 있어 감정이나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이는 여러 주요 판결에서 드러납니다.

미래를 위한 법조계의 변화

대법관으로 취임한 이후, 엄 대법관은 한국 법조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법원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엄상필 대법관의 삶과 업적은 법조계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철학과 판결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법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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